섬김의 교회 등 ‘지진 성금’ 기부…한인회 28일까지 모금
애너하임에 있는 섬김의 교회 박승우 담임목사와 서준석 장로는 지난 10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대지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, 시리아의 이재민 돕기에 써달라며 500달러의 성금을 기부했다. 서 장로는 OC한인회(회장 조봉남) 수석부이사장을 맡고 있다. OC한인회도 이날 이사들이 모은 1000달러와 배기호 상임고문이 낸 200달러를 합쳐 1200달러를 기부했다. 13일엔 조이풀미션의 김영숙 목사가 한인회관을 방문해 500달러의 성금을 냈다. 한인회 측은 이달 28일까지 성금과 겨울 의류 기부를 접수한다. 문의는 한인회(714-530-4810)에 하면 된다.지진 교회 성금 기부 성금 모금 교회 박승우